등산 레이어링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등산에 관심이 생긴 등린이입니다복장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질문드립니다겨울철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등산에 관심이 생긴 등린이입니다복장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질문드립니다겨울철 산행시 3~4중 레이어링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최근에 0도~영하2도 정도의 날씨에는기능성 긴팔 쫄티 + 나이키 기능성 반팔 +아톰 lt 후디이렇게 입고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바지는 그냥 카고바지)아톰은 등산시에는 거의 벗고 다녔고, 하산시에는 쌀쌀해서 챙겨입었습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영하 10~20도 산행시에 여기서 어떤제품을 추가하면 좋을지 입니다.위에 하드쉘을 입자니 후드가 있는 아톰위에 또 후드달린하드쉘을 입나? 싶은데 이 경우엔 안에 후리스나 경량패딩을 입고 아톰을 최종 아우터로 입나요? 아니면 바깥에 그냥 모자달린 하드쉘이나 소프트쉘을 입나요??조언 및 제품추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온이 더 낮은 경우에 질문자님이 적은 이 2가지 조합이 모두적용 됩니다.
A. 후리스나 경량패딩을 입고 아톰을 최종 아우터로 입는 경우
B. 바깥에 그냥 모자달린 하드쉘이나 소프트쉘을 입는 경우
사람마다 같은 기온의 영하의 날씨에 추위에 견디는 정도가 다르다보니 정답은 없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질문자님이 질문글에 적은 것처럼 등산시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호흡도 가빠지고 체온도 오르고 땀이 나다보니 등산초반에 입었던 옷들을 하나 둘 벗고 움직이여도 되지만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나 바위가 없는 정상에서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가 내려가면 올라오면서 입었던 옷을 입게 되고 하산길 내리막에서는 오르막보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 적다보니 다 입고 내려오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서두에 적은 것 처럼 같은 영하의 기온에 같은 곳에서 산행하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추위와 그런 추위에 견디는 체질이 다르다보니 정답은 없어서 A안으로 입는 사람도 있고 B안으로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답변자의 개인의 겨울철 레이어링은 A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추천제품은 딱히 없습니다 요즘은 워낙 좋은 소재들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서 재질이 같다면 브랜드의 차이일 뿐 성능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보니 등산복 또는 장비들을 입고 착용하는 본인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색상을 선택하면 되겠군요.
다른 분들의 답변도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질문자남의 등산스타일에 맞게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