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가능여부제가 24학번으로 대학교를 들어갔다가 휴학 처리를 해놓고 반수를 했습니다. 그리거 이번에 다시 정시지원하려는데 휴학처리해놓은 대학은 아직 자퇴 처리를 안했는데 국가장학금 받는데에 지장이 있을까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 주요 기준 중 하나는 학생의 현재 학적 상태입니다. 현재 휴학 중인 상태라면, 국가장학금 신청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특히, 이미 다른 대학교에 휴학 상태로 등록된 학번이라면, 그 대학의 학적이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신청 시 그 학적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만약 반수를 해서 이번에 다시 정시로 지원하는 경우,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때 현재 대학교의 휴학 상태가 고려될 가능성이 있음. 보통 국가장학금은 학적 상태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되므로, 자퇴 처리 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자퇴하지 않고 휴학 상태로 두게 되면, 그 학적이 "재학"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미 다니지 않는 대학에서의 학적 상태로 인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따라서 자퇴 처리를 하지 않았다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전에 해당 대학의 자퇴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좋음. 자퇴 처리 후 현재 지원하는 대학교에서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할 것임.
정확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거나, 국가장학금 관련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퇴 후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음.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