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나 배너 같은 거 작업할 때, 실무에선 포토샵에서 누끼를 먼저 딴 이미지를 일러로 옮겨서 테두리 넣는 방법으로 작업을 하나요 아님 그냥 일러스트 전체에서 이미지 누끼따기랑 테두리 선 넣기등의 효과를 한번에 하나요?
상세 페이지나 배너 작업 시, 이미지 작업은 디자인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각각의 장점이 있어, 작업의 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토샵에서 누끼를 딴 이미지를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토샵은 사진이나 비트맵 이미지 편집에 강력하며, 복잡한 배경 제거 작업에 유리합니다. 누끼를 딴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동하여 테두리, 그림자, 텍스트 등 벡터 기반의 효과를 추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이미지가 복잡하거나 디테일한 경우에 더 효율적입니다.
반면, 일러스트레이터 내에서 이미지를 불러와서 누끼를 따고 테두리 등을 추가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이미지에 적합하며, 벡터 작업을 선호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이미지를 불러온 후, 클리핑 마스크나 이미지 트레이 기능을 활용하여 누끼를 따고 테두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작업 스타일과 프로젝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포토샵에서 먼저 누끼 작업을 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 최종 효과를 추가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하면 각 프로그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법 모두 활용될 수 있지만, 복잡한 이미지의 경우 포토샵에서 작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넘기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여 작업해 보세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