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무역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에 신청하려면 워헐 비자룰 내야한다더라구요 그 인턴십이 6개월짜리인데
1년을 체류할 수 있는 워홀비자를 그 인턴십에 쓸지 제가 혼자 워홀을 따로 나가보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 인턴십을 하면 해외직무도 배우고 무역회서이 취업할때 좋은 스펙이 될것같은데다 혼자 워홀가봤다 인턴십도 못구하고 알바를 해야할것같아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떤분들의 부정적인 의견을 들어보니 그것도 납득이 가도라구요(워홀비자 쓰게해놓고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등등)
인턴십을 가는게 나을까요, 워홀을 따로 가는게 나을까요?
글로벌 무역 인턴십과 워킹홀리데이(워홀)의 선택은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로벌 무역 인턴십은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역 관련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관련 스킬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무역 회사에 취업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인맥은 향후 취업이나 커리어 발전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나 숙소에 대한 지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턴십에는 비용과 월급 문제도 있습니다. 일부 인턴십은 월급이 낮거나 아예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고용 조건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는다면 리스크가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에 전념해야 하므로 자유로운 여행이나 여가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면 워킹홀리데이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제공합니다. 여행하면서 여러 알바를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큽니다.
그렇지만 워홀에서는 일자리 확보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의 스펙이나 경험에 따라 구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턴십이 아닌 알바 위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관련 경력을 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정은 개인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역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면 인턴십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자율성을 원한다면 워킹홀리데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두 옵션을 잘 비교해보고, 자신이 어떤 경험을 쌓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